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퍼 리그 (문단 편집) === 슈퍼 리그 측 입장 === 저렇게 반발이 워낙 거세고 정치권의 반발로 자칫하다가는 외국 선수들이 우르르르 나가버려 중계권료에도 타격이 가고 온갖 세금 폭탄까지 맞을 경제적 보복까지 당할 판국이다. 그래서인지 슈퍼 리그의 운영진은 현재 온갖 법무법인을 끌어들여 법적 문제에 대하여 따지고 필사적이다. 위에 상술하듯이 JP 모건 측도 피파만이라도 같은 편으로 끌어들이고자 클럽 월드컵에 슈퍼 리그 팀을 12개 팀이나 보내 클럽 월드컵 참가팀을 늘리고자 안달인 피파의 욕심에 맞는 제안을 제시하고 있다. 슈퍼 리그의 초대 회장인 [[플로렌티노 페레스]]는 20일 스페인 매체 [[https://mega.atresmedia.com/programas/el-chiringuito-de-jugones/florentino-perez_20210420607e2599c8fbb500018c1c4f.html|엘 치링기토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https://m.dcinside.com/board/theroyal/93120|번역 출처]] 1. 시즌 중반에 슈퍼 리그 계획을 발표한 이유: 다음 시즌부터 바로 슈퍼 리그를 시작하고 싶다. 그래서 시즌 중에 창설 발표를 했다. 슈퍼 리그 참가를 결정한 12개의 구단들은 슈퍼 리그를 떠날 수 없다. 1. 클럽들의 재정 상황이 어려워지고 있다: 지금 같은 상황이 지속되면 적자로 인해 모두가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어떤 클럽인지는 알려줄 수 없지만 어떤 클럽은 €250m의 손해를 봤고, 또 어떤 클럽은 €180m의 손해를 보았다. 바르셀로나의 재정도 지금 매우 위험한 상태이다. 1. UEFA에 대한 비판: 챔피언스 리그 개편안은 너무 터무니없다. 사실 슈퍼 리그를 만드는 것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축구계를 구하고 싶었다. UEFA는 투명해져야 한다. 우리는 [[르브론 제임스]]의 연봉은 아는 데에 반해 UEFA 회장의 연봉은 모르지 않는가? UEFA와 합의를 못 찾게 되더라도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 정작 페레스는 2019년에 챔피언스리그 개편안에 찬성표를 던졌던 사람이었다. 그때 찬성표 던졌던 빅클럽들이 지금 슈퍼 리그를 만든다고 하니 당연히 중소클럽들은 어이가 없었을 것이다.] 1. 축구 발전의 필요성: 젊은이들이 왜 축구를 안 보는지에 대해 생각했다. 지금 축구는 자질이 없다. 우리는 팬들에게 빚을 지고 있다. 그래서 우리의 몫은 축구의 질을 향상 시키는 것이다. 우리는 심판을 향상시킬 것이며 심판들은 마이크 또한 장착할 것이다. 지금 같은 방식이 계속된다면 결국은 우린 모두 다 죽을 뿐이다. 1. 정부 기관과 FIFA의 움직임에 대해서: 보리스 존슨의 생각과는 다르게 프리미어 리그는 프리미어 리그대로 유지될 것이다. 국가대표 문제에 관해서는 안심해도 된다. 애초에 국가대표 선발 금지는 일어날 수 없다. 1. 다른 팀의 추가 합류 가능성: [[SSC 나폴리|나폴리]], [[AS 로마|로마]] 같은 팀들은 1~2년 후 슈퍼 리그에 합류할 수도 있다. 지켜봐야 알 수 있다. 아직 파리에게는 슈퍼 리그 초청장 자체를 보내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